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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환경청, 농촌 미세먼지 저감 ‘에코플로킹’

사진/낙동강유역환경청

낙동강유역환경청은 11일 경남 거창군 남상면 월평마을에서 지역 주민 등과 함께 농촌 지역 미세 먼지 저감을 위한 '에코플로킹'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거창군 남상면을 비롯해 월평마을, 한국환경공단, 한국환경 보전원에서 50여 명이 참여해 마을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 소각 근절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 농촌 주민들을 대상으로 폐비닐, 폐농약병 등 영농 폐기물의 올바른 처리 방법에 대한 교육 및 정보 공유와 함께 마을 집하장에 적치된 폐비닐을 수거했다.

 

이번 에코플로킹은 제6차 미세 먼지 계절관리제 추진 계획 중 농촌 지역 미세 먼지 저감 방안의 하나로, 농촌 지역 불법 소각 방지에 마을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함이다.

 

서흥원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농촌 지역의 불법 소각 근절과 미세 먼지 저감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인식 개선과 실천 확산에 달려있다"며 "불법 소각이 결국 우리의 건강을 해한다는 인식으로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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