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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경, 스타트업 입주 공간 ‘B.Cube’ 11기 모집

B.Cube 입주 공간 전경. 사진/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부산창경)는 부산시, 중소벤처기업부, 한국부동산원이 공동으로 지원하는 입주 공간 'B.Cube'에 우수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 창업자 또는 7년 이내 창업자를 대상으로 오는 3월 19일까지 입주 기업을 모집한다.

 

B.Cube는 부산창경의 스타트업 입주 공간 명칭으로, 우수한 스타트업 발굴 및 창업 활동 지원을 통해 부산 창업 기업의 비즈니스 역량 강화와 지속 성장을 돕고 있다.

 

올해로 11기가 될 입주 기업들은 B.Cube 센텀과 B.Cube 초량 소재의 독립된 사무 공간과 오픈 사무 공간 등 입주 공간을 무상으로 지원받는다.

 

아울러 입주 기업은 임대료나 관리비 등 전액 면제되고 인터넷, 공용 사무 기기와 소모품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 국내외 스타트업 육성 기관 협업 및 프로그램과 연계해 오픈 이노베이션, IR, 강연, 멘토링 등 참여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정부 지원 사업을 연계 지원해 사업 확장 기회도 얻을 수 있다.

 

B.Cube 11기는 총 14개 사 내외를 오는 3월 19일까지 모집할 예정이며 1차 서류 심사와 2차 발표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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