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적 이슈인 탄소중립, RE100 등 친환경 정부시책에 부합하는 최적의 초절전 전광판 기술을 선보이고 있는 대한전광(대표 김재을)이 하이브리드 에너지 절감시스템을 구현해 나가고 있다.
대한전광(대표 김재을)은 1986년 법인설립 이후 39년간 LED 전광판 한 분야만을 개발, 제작하며 전광판 시장을 선도해온 기업이다. 명실공히 자타 인정하는 대표적인 전광판 기술 전문업체다.
국내 최초 LED 동영상 전광판을 개발하였고, 98년도에는 세계 최초의 실내 Full Color 전광판을 당시 김포국제공항에 설치하여 국제적 관심과 혁신을 주도하였다. 2002월드컵때는 국내 10개 경기장 중 4곳과 서울/부산경마장, 경정장 등에 초대형 전광판을 설치하여 그 기술능력을 인정 받아왔다.
특히 국제적 이슈인 탄소중립, RE100 등 친환경 정부시책에 부합하는 최적의 초절전 전광판 기술을 선보이며, 최근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한전광 광학렌즈 기술을 적용시켜 에너지 절감에 탁월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전광판 시장에서 전기에너지 사용을 획기적으로 줄이면서 업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광학렌즈 기술은 SMD LED의 가시각도가 상하좌우 160도인 점을 고려할 때 주요 View Point가 전광판 설치 위치보다 하향인 일반 전광판의 환경 특성상 상향으로 발산되는 불필요한 빛의 Loss를 하향으로 집적시켜줌으로써, View Point에서의 휘도가 배가되는 원리를 활용하여 소비전력을 효과적으로 40% 절감하게 된다. 또한, LED 발광특성상 인가 전류를 줄임으로써, 상대적으로 LED의 버닝 현상을 낮추고 수명이 늘어나는 부가적 효과를 얻게 되며, 전원공급장치인 SMPS 수량을 절반으로 줄이는 경제적 이점도 거둘 수 있다.
초기 옥외 SMD LED의 단점인 저휘도를 극복하기 위해 대한전광이 10여년전 최초 개발 적용하여 왔으나, 고휘도의 SMD LED가 등장하게 되자 볼록렌즈와 좌우 프리즘렌즈 특수 구조가 결합된 진일보된 초절전 광학기술을 완성하게 되었으며, 응용 기술을 활용 빛공해에 따른 민감한 주변 민원도 줄일 수 있다.
가변식 전압조절 기술은 일반적으로 LED에 인가되는 DC5V 전압을 주변의 밝기, 주야간, 표출 컨텐츠 종류에 따라 최적의 전압으로 자동 조절함으로써, 소비전력을 평균 25% 이상 효과적으로 절감하게 되는 환경반응 기술이다.
대한전광은 건물 창문에 설치하는 미디어파사드 시장을 겨냥하여 기존 시스템들의 단점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Crystal Mesh-2 제품도 최근 개발 완료하여 시장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Crystal Mesh-2는 휘도가 2,000nit 정도로 낮고 자외선에 의한 변색, 유지관리가 어려운 창문 접착형 일반 필름방식의 단점과 1~1.5m 간격의 신호전달 체계 및 구조바 설치로 투과율이 현저히 떨어지는 일반 LED Bar의 단점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제품이다.
대한전광이 직접 설계한 K-Chip을 적용 고휘도 10,000nit, 투과율 75%, 연결점 없이 상.하 4m 단위로 무제한 확장 설치 가능하며, 유지보수가 용이한 구조로써, 세로 P5/가로 P10의 고해상도 영상 구현이 가능하다.
김재을 대표는 "중국업체와 차별화된 혁신 기술개발을 통해 최소한의 공공시장을 지켜내야 한다"며 "앞으로도 에너지 절감과 같은 정부의 국가정책에 적극 대응하며, 차별화된 시스템 개발을 통해 대한민국 산업발전에 기여하는 조달우수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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