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부산 사하구, 신용회복위원회 부경본부와 업무 협약 체결

사진/사하구

사하구가 신용회복위원회(이하 신용회복위) 부산·경남지역본부와 손을 맞잡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소상공인 지원에 나선다.

 

사하구는 지난 10일 신용회복위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내 경제적 위기에 처한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을 선제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사하구는 신용회복위에서 지역 경제 위기 관련 정보를 공유받아 동 단위로 더 촘촘한 복지 사각 지대 발굴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 공무원 및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신용·채무 조정 제도 교육을 진행해 복지 대상자들에게 폭넓은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신용회복위는 경제적 문제 해소를 위한 서민 금융 자문 및 정보를 제공하고,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신용·채무 조정 제도 홍보를 적극 홍보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을 방문한 복지 대상자, 채무 조정 상담자 및 정신 건강 상담자 등이 복합적 문제를 겪고 있을 경우 기관 간 연계를 통해 맞춤형 상담 및 지원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사하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복지 사각 지대 해소와 더불어 지역 경제에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