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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제4기 청년정책참여단 정기회의 개최

사진/경산시

경산시는 3월 1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제4기 경산시 청년정책참여단' 정기회의를 열고 청년정책 제안사업과 거버넌스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청년정책참여단 2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2025년 청년정책참여단 운영 방안 및 활동 계획 안내 △분과별 청년정책 제안 및 토의 △청년정책 거버넌스 활성화 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난해 정기회의와 워크숍을 통해 발굴된 청년정책 제안사업 중 최종 선정된 사업들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향후 '청년정책위원회'를 통해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실효성 있는 정책안을 주민참여예산으로 제안할 계획이다.

 

권도혁 청년정책참여단장은 "청년정책참여단을 대표하는 자리에서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정기회의와 워크숍을 통해 단원들과 소통하며 성장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청년들의 현실적인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박태남 미래전략과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청년정책참여단과 함께하며 경산시와 청년들이 활발하게 소통할 것"이라며 "청년들의 현실적인 문제를 파악하고 정주 여건을 개선할 수 있는 맞춤형 청년정책을 수립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4기 경산시 청년정책참여단'은 19~39세 청년 22명으로 구성됐으며, 지난해 7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정기회의, 분과별 개별회의, 선진 청년정책 벤치마킹 워크숍 등을 통해 경산시에 적합한 청년정책을 발굴·제안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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