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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2026년 국비 확보 추진 상황 점검

사진/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하 경자청)은 2026년 국비 확보를 위한 신규 사업 발굴 및 추진 상황 점검에 대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경자청은 지난 11일 박성호 청장 주재로 국비 확보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개최했으며, 중앙 부처가 추진하는 정책과 연계해 경자청의 활성화와 지역 경제에 기여할 수 있는 핵심 사업을 발굴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전년 대비 238억원의 국비 증액 확보를 목표로, 전체 국비 신청 사업 중 중점 현안 사업에 대한 보고와 사업별 국비 확보 전략 및 신규 사업 발굴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주요 사업으로 투자 유치와 입지 경쟁력 강화를 위한 ▲보배복합지구 간선도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북측 진입 도로 ▲웅동지구 북측 간선 도로 등의 개발 사업이 포함됐으며, 물류 인프라 확대를 위한 조선 기자재 애프터마켓 관련 신규 사업에도 국비 확보를 위해 주력할 계획이다.

 

경자청은 부처 예산안이 기재부로 넘어가는 5월 말까지 신규 사업을 집중적으로 발굴하고 대상 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며,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해 사업별 중앙 부처 방문 계획을 수립하고 직접 찾아가 설득하는 등 국비 확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박성호 청장은 "탄력적인 전략과 발 빠른 대응, 중앙 부처와 시도와의 협업 등을 지속 추진해 국비 확보와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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