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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글로벌 기초 연구 거점‘ 도약 추진

사진/국립창원대학교

국립창원대학교는 교육부 '지-램프(G-LAMP) 사업' 선정 이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글로벌 수준의 기초 연구 거점으로 도약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G-램프 사업단은 지난해 12월 첨단 나노 과학 기술 연구소(GIANT)를 설립, 대학 특성화 및 지역 전략 산업과 연계한 D.N.A(Defence, Nuclear, Aerospace) + Energy 분야 나노 소재 기초·융합 연구를 위한 개방형 연구 플랫폼을 구축했다. KCI 등록 및 연구소 평가 시스템도 마련했다.

 

LAMP 전임 교원 및 포닥에게 연구비를 지원하고, 포닥에게는 연 3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해 연구 책임자 경험을 제공한다. 기숙사 우선 배정, 공동 연구실 제공, 공동 실험 실습관 장비 이용료 70% 감면 등 연구 환경도 조성했다.

 

그 결과 SCI급 논문 3편 게재, LAMP 포닥 농촌진흥청 연구직 공무원 채용, 현진이엔피와 2억원 기술 이전 계약 체결 등의 성과를 냈다.

 

3개 총괄 과제가 협업하는 공동 연구 테마를 발굴해 ▲2차원 나노 소재 성장 기술과 표면 형상 제어 기술을 접목한 '생체 정보 모니터링 웨어러블 디바이스 개발' ▲MOF 기반 다공성 유무기 복합체 합성 기술과 광전 나노 소자 제작 기술을 접목한 '유해성 기체 신속 진단 기술 및 최적 디바이스 개발' 등의 연구 주제를 도출했다.

 

국제 협력도 활발하다. LAMP 포닥을 캘리포니아 UC 데이비스에 파견, 바이오 나노 소재 관련 연구 및 국제 연구 네트워크 구축을 추진한다. 괌 대학교와 MOU 체결 및 공동 워크숍을 통해 국제 공동 연구 분야를 탐색하고 환경 연관 나노 소재 분야 협력을 강화했다.

 

국립창원대는 G-LAMP 사업을 통해 5년간 총 250억원을 지원받아 대학 연구 기반 강화, 중점 테마 연구소 운영, 신진 연구 인력 중심 공동 연구 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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