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대구 달서구, ‘지역우수식품 명품브랜드 발굴 육성 사업’ 참여 업체 모집

대구 달서구청 전경

대구 달서구가 (재)대구테크노파크와 함께 지역 식품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역우수식품 명품브랜드 발굴 육성 사업' 참여 업체를 오는 3월 2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이 사업은 지역 식품기업이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안정적으로 진입하고, 시장 주도형 제품 개발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선정된 4개 업체에는 ▲제품 품질·레시피·디자인 개선 ▲라이브커머스 및 유튜브 쇼츠(Shorts) 제작 등 홍보·마케팅 지원 ▲공정개발 기술지도 등을 맞춤형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2023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현재까지 8개 식품제조업체를 지원하며 제품 개발 및 마케팅을 통한 매출 증대, 신규 고용(15명 창출), 국내외 거래처 확대(미국·중국 등 4개국 5개소, 국내 16개소) 등의 성과를 거뒀다.

 

신청 자격은 사업장 소재지가 달서구에 있어야 하며, 영업 기간 3년 이상인 업체 또는 영업장 면적 100㎡ 미만의 소규모 업소를 우대 선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달서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영세 식품 제조업체들이 제품 개발과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만큼, 이번 지원이 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