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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 신발 산업 인력 양성 교육생 모집

사진/부산테크노파크

부산테크노파크(이하 부산TP)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신발 산업 분야 전문 기술 인재를 양성하는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신발 산업 인력 양성 공동훈련센터'를 통해 2025년 신발 산업 인력 양성 교육 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신발 산업인력 양성 공동훈련센터는 신발 산업의 경쟁력 있는 인력을 양성하고 장기적이고 지속 가능한 신발 기업의 맞춤형 교육 훈련을 위해 2014년 고용노동부와 부산시 지원으로 개소했다.

 

신발 산업 분야 종사자들을 위한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숙련자의 고령화에 대비해 젊은 신규 인력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센터는 부산테크노파크 신발패션진흥단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신발관에 자리하고 있다.

 

올해는 신발 기업의 수요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신발 산업 AI, 빅데이터, 3D 프린팅, 지능형 로봇, 에코업, 바이오 헬스 등 11개를 포함해 총 24개 과정, 총 48회 운영될 예정이다.

 

현재 TKG 태광, 데상트코리아, 창신INC, 트렉스타 등 127개의 협약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고용보험료를 납부하는 재직 근로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단, 대규모 기업은 기업 부담금 20%가 적용된다.

 

교육 과정 신청 및 문의는 신발 산업 인력 양성 누리집 및 담당자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영호 신발패션진흥단장은 "신발 산업에 특화된 인력을 양성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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