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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우포늪 탐방로 출입 제한… AI 확산 방지 차원

이미지/창녕군

창녕군은 우포늪 인근 지역의 야생 조류 분변에서 조류 인플루엔자가 검출됨에 따라 추가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우포늪 탐방로 출입 제한을 한다고 15일 밝혔다.

 

우포늪 탐방로 출입 제한은 16일부터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유지되며 우포늪 입구부터 대대제방 종료 지점까지는 탐방할 수 있으며 그 외 구간은 출입이 제한된다.

 

군은 출입 제한 안내를 위해 군 누리집 팝업창을 활용해 공지하고, 고속 도로 및 국도 입구, 주요 탐방로 지점 등 20여 개소에 안내 현수막과 안내판을 설치했다.

 

아울러 군에서는 우포따오기를 보호하기 위해 우포따오기복원센터의 일반인 출입 통제를 지속하고, 우포늪 내 방역 차량 운행, 출입구 방역 강화, 탐방로 주요 지점마다 근무조 배치를 통해 탐방로 출입을 제한하는 등 철저한 방역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 확산을 방지하고, 지역 주민과 탐방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조치"라며 "우포늪 탐방로 출입 제한에 따른 불편에 대해 양해를 부탁드리며 조속히 탐방로를 개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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