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동명대 사회복지학과, 청소년활동팀 ‘청바람’ 운영

사진/동명대학교

동명대 사회복지학과는 재학생의 취업 역량을 더 높이고 현장 체험 기회를 확장하고자 최근 청소년활동팀 '청바람'을 조직해 해운대청소년수련관에서의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청바람 팀은 동명대 사회복지학과 2학년 6명과 3학년 2명으로 구성된 청소년 서포터즈다. 해운대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기획단 '해리포즈', 청소년 동아리 등 활동을 3월 14일부터 지속하게 된다.

 

해운대청소년수련관은 부산YMCA가 위탁 운영하는 공공 청소년 수련 시설로 9~24세 청소년들 성장 기회 제공 및 글로벌 인재 양성 활동, 청소년방과 후아카데미 등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청소년 자치기구 활성화를 통해 청소년들의 자기 주도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윤경선 관장은 해운대청소년수련관 위원회 활동을 통해 청소년 분야 리더십과 전문 업무 능력을 기를 수 있어 취업에 도움이 된다고 했다.

 

청바람 팀장을 맡은 김종식 학생은 청소년 수련 시설의 역할과 지역 사회 및 청소년에 미치는 영향을 알게 됐으며 꾸준한 활동을 통해 앞으로 진로를 설정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청바람 지도교수인 박선숙 교수는 재학생들이 청소년 수련 시설 활동을 통해 예비 청소년 지도사의 자질을 키우고 운영 법인 내 사회복지 시설 등과의 교류를 통해 취업 역량을 향상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동명대 사회복지학과는 사회복지사, 청소년지도사, 청소년상담사 자격증을 취득하도록 특화된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여러 청소년 수련 시설과 청소년 복지 시설 등에서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돕고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예비 청소년 지도사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