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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테크노파크, 의령은광학교와 소프트웨어 교육 업무 협약 체결

사진/경남테크노파크

경남테크노파크(이하 경남TP)는 17일 SW 교육과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학생 대상별 맞춤형 SW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공립특수학교 의령은광학교와 학교 교장실에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경남TP와 의령은광학교는 특수학교 학생을 위한 SW 교육 방향과 복지, 지원 사업을 논의했으며 나아가 학생들의 진로 탐색, 진학 정보 등 SW 인재 양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 양 기관은 특수학교 여건을 고려해 AI 및 로봇 등 맞춤형 SW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개인별 특성에 맞는 수준별 교육을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양질의 교육을 위해 강사와 학생 간 1대1 지도 학습을 진행할 계획이다.

 

경남TP는 창원천광학교, 밀양아리솔학교와 업무 협약을 체결 후 이번이 특수학교와 진행하는 세 번째 협약이다. 소속 SW 강사 90명에게 특수학교·학생 대상으로 한 교수법에 대해 강의를 진행하는 등 특수학교 교육 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정환 경남TP 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SW 교육 격차 해소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특수학교 학생이 SW·AI·로봇 등 정보산업 분야에서 진로 탐색과 진학 정보를 모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TP는 그동안 지역 산업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SW 교육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특히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경상남도가 추진하는 '경남SW미래채움사업'을 통해 SW 전문 강사를 양성하고 지역 내 교육 불균형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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