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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계명대 산학협력단과 청년센터 운영 위·수탁 협약 체결

사진/칠곡군

칠곡군은 17일 계명대 산학협력단과 '칠곡군 청년센터' 운영을 위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칠곡군 청년센터'는 2024년 청년행복 뉴딜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선정돼 현 도시재생지원센터 건물을 리모델링해 지역 청년활동과 문화의 거점 공간으로 조성되며, 오는 4월부터 본격 운영될 예정이다.

 

군은 청년센터 운영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수탁기관을 공개 모집했다. 이후 청년 사업 수행 실적, 청년센터 운영 계획의 적절성, 기관의 전문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종적으로 계명대 산학협력단을 수탁기관으로 선정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계명대 산학협력단은 2025년 3월 17일부터 3년간 '칠곡군 청년센터'의 운영과 관리 업무를 맡는다.

 

주요 운영 내용은 ▲청년센터 운영계획 수립 및 시행 ▲청년 취업, 진로,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청년지원 정보 제공 및 연계 ▲청년문화행사 및 청년축제 운영 ▲청년 커뮤니티 및 네트워크 활동 촉진 등 청년센터 활성화와 지원 전반을 포함한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수탁기관이 청년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체계적인 지원사업을 추진해 달라"며 "칠곡군 청년센터가 지역 청년들의 거점 공간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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