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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상 HS효성 부회장, 루마니아 부총리 만나 투자환경 협의

지난 1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오른쪽)과 바르나 탄초스 루마니아 부총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HS효성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이 지난 1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바르나 탄초스 (Barna Tanczos) 루마니아 부총리 겸 재무부장관을 만나 투자환경 개선을 협의했다.

 

루마니아는 한국기업과 지속적인 협력관계가 이어지고 있는 나라로 최근에는 원전, 방산 업체들이 진출을 모색할 만큼 새로운 투자 유망지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미팅은 투자 유치를 위해 방한한 바르나 부총리와 루마니아 대표단이 루마니아에 대한 투자금액이 가장 큰 한국기업인 HS효성에 만남을 제안해 성사되었다.

 

조 부회장과 바르나 부총리는 미국 통상 정책의 변화로 캐나다와 멕시코 등 주변국과 유럽을 비롯해 글로벌 경제 환경이 급변하고 있다는 데 공감하고 루마니아 투자의 미래에 대해 논의했다.

 

바르나 부총리는 "글로벌 경제 상황이 급변하는 중에도 1억 유로 이상의 투자와 1000명이 넘는 고용을 창출한 HS효성에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조 부회장은 "세제 혜택과 투자 인센티브 등 투자환경이 개선되면 한국의 다른 기업들도 투자를 고려할 것"이라며 투자 매력도 제고를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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