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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숲에서 꿈꾸는 어린이' 운영

경기문화재단 제공

경기문화재단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은 3월 23일부터 문화나눔교육 '숲에서 꿈꾸는 어린이'를 운영한다.

 

발달장애 아동 및 문화누리카드 소지자를 위해 기획되어, 박물관의 주제인 '숲, 생태'와 조금 더 느긋하고 다양하게 어울리며 마음을 표현하는 예술 교육 프로그램이다.

 

'숲에서 꿈꾸는 어린이'는 자연물의 모양새, 촉감, 향기, 소리를 관찰하는 등 다양한 감각 활동을 통해 어린이가 숲에 마음을 열 수 있게 하고, 자연의 재료로 나의 얼굴을 표현하는 창작 활동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을 통해 만든 '식물 자화상' 작품들은 가정의 달인 5월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에서 전시되어, 참여자들은 어린이 작가로서 초청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온라인 선착순 접수(접수기간 3월5일부터~4월29일까지)를 통해 진행되며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인원에 따라 수업 날짜를 조율하며 3월 23일부터 4월 30일까지 10회(회차당 10명)에 걸쳐 교육이 진행된다. 3~4월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 뒤 그 결과물을 5월 한달간 전시한다.

 

박물관 관계자는 "문화나눔교육이 누구나 차별없이 문화예술을 향유하는 기회가 되고, 다감각 예술 활동을 통해 어린이가 마음껏 꿈꾸고 자라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자신의 마음이 반영된 작품을 매개로 관람객과 소통하며 어린이 작가로서 성취 경험을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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