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및 연계미들웨어 전문 기업인 메타빌드는 '디지털 플랫폼 정부(DPG) 허브'의 핵심 요소인 '디지털 파이프라인' 구축을 위해 자사 연계미들웨어 제품을 공급한다고 19일 밝혔다.
DPG 허브는 '디지털 자원 등록 저장소', '디지털 파이프라인', '원스톱 간편 인증'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정부와 민간의 데이터·서비스를 안전하게 연결해 민간 주도의 혁신 서비스 개발을 촉진하는 클라우드 플랫폼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DPG 허브는 올 5월 1단계 서비스 개시를 앞두고 있다.
메타빌드는 본 사업을 위해 자사의 하이브리드형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소형 언어 모델(sLLM) 기반 연계미들웨어 제품을 공급한다. 오는 2026년 DPG 허브 구축이 완료되면, 정부·민간·금융 분야의 데이터 연계 및 활용이 가능해진다고 메타빌드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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