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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미래엔, 교육 격차 해소 위해 교총에 장학금 1천만원 기탁

어린이동요대회 개최 등 협력키로

 

서울 서초구 교총회관에서 열린 사회공헌을 위한 장학금 기탁식에서 강주호 한국교총 회장(왼쪽)과 신광수 ㈜미래엔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미래엔

미래엔이 ESG경영의 일환으로 소외계층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기탁했다.

 

미래엔은 20일 교육 소외계층 학생들의 학업 지원을 위해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의 장학 단체인 한국교총장학회에 1천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한국교총 회관에서 열린 '사회공헌을 위한 장학금 기탁식'에는 신광수 미래엔 대표와 강주호 한국교총 회장을 비롯한 실무진이 참석했다. 양측은 이번 장학금을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나아가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국교총장학회는 한국교총이 1971년 설립한 장학 단체로, 교육 소외계층 학생들의 학업을 지원하고 보다 균등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데 힘쓰고 있다. 미래엔의 기탁금은 학생들의 학업을 위해 활용된다.

 

강주호 한국교총 회장은 "미래엔의 선한 영향력이 널리 퍼져 더 많은 학생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장학금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광수 미래엔 대표는 "꿈과 희망을 품고 배움에 정진하는 학생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이번 장학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교육 발전을 위해 한국교총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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