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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국립창원대, 지역 중심의 벚꽃축제 ‘꽃필 무렵’ 개최

이미지/국립창원대학교

국립창원대학교는 지난 26~28일 학생생활관 앞 연못 청운지를 비롯해 대운동장, 만남의 숲 등 캠퍼스에서 2025년 벚꽃축제 '꽃필 무렵'을 개최한다.

 

벚꽃 축제에 이어 청운지에서는 JTBC의 버스킹 프로그램 '비긴어게인 오픈마이크'가 촬영된다. 대학 캠퍼스에서의 비긴어게인 오픈마이크가 진행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촬영분은 4월 중 방영될 예정이다.

 

대학과 총학생회가 마련한 이번 벚꽃 축제는 ▲우주항공공학부 제1회 물로켓 대회 ▲벚꽃 유치부 그림 축제 ▲동아리 공연 ▲다양한 체험 부스 및 푸드 트럭 ▲역명 찾기 ▲취타대 공연 ▲벚꽃 페스티벌, ▲사제 동행 ▲육군39사단 군악대 공연 ▲벚꽃 주점 ▲바베큐-총동창회가 쏜다 등 학생 중심, 지역 사회에 열린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져 대학-지역이 함께하는 진정한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창원대 학생과는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통해 공유와 즐거움을 나누며 글로컬 대학에 걸맞은 브랜드 효과를 극대화하는 지역 대표 봄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며 "학내 커뮤니티의 연대와 조화를 통해 학생, 교직원, 지역 시민들이 함께 즐기면서 단결과 화합을 다지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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