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자동차

볼보자동차코리아,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 ‘어스아워' 참여

볼보코리아 용산 전시장 모습./볼보코리아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오는 22일 글로벌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 '어스아워(Earth Hour)'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어스아워는 세계자연기금(WWF)이 주관하는 글로벌 환경운동 이벤트로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자연파괴에 대응하기 위해 기획됐다. 매해 전세계가 약속한 1시간 동안 실내외 전등을 소등하면서 기후변화의 의미를 되새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2007년 호주 시드니에서 시작돼 오늘날 전 세계 190여개 국가의 주요 도시 및 시민,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을 미래 핵심 가치로 생각하는 브랜드로써 지구의 안전을 위한 변화와 움직임을 모든 고객 및 임직원, 딜러 관계자들과 함께 모색하고자 2022년부터 본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는 오는 22일 오후 8시 30분부터 오피스는 물론 모든 전시장과 서비스센터에서 1시간 동안 필수적인 전등 외에 모든 실내외 조명이 소등될 예정이다.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기후 변화는 우리가 직면한 가장 심각한 환경 문제 중 하나로 '소등'이라는 상징적인 행위를 통해 기후 변화의 영향을 줄이는데 기여하고자 이번 어스 아워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볼보자동차코리아는 도로 위의 안전을 넘어 지구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친환경 활동들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