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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의회 사회산업위원회, 주요 사업장 현장 점검 실시

사진/김해시의회

김해시의회 사회산업위원회는 제269회 임시회가 진행 중인 지난 19일과 20일 관내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최정헌 위원장을 비롯해 정희열 부위원장, 허윤옥 부의장, 박은희 의원, 조팔도 의원, 김창수 의원, 김진규 의원, 이혜영 의원이 참석했다.

 

사회산업위원회는 지난 19일 허왕후 기념공원 건립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과 앞으로 계획 등을 점검하고, 공사 현장을 꼼꼼히 둘러보며 현장에서 예기치 않게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허왕후 기념공원은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201억원을 들여 불암동 451-9번지 일원 2만 3000㎡ 부지에 조성 중이다. 기념공원 안에는 정원을 비롯해 김해인도문화교류관, 허왕후 문화관 등이 들어선다. 김해시는 허왕후 신행길을 주제로 테마형 관광 명소를 조성해 이곳을 국제적인 관광지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어 위원들은 김해 천문대 하늘길 연결 사업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현황을 확인하고, 연결 사업 공사가 시민의 안전과 직결된 만큼 구조물의 안전성 등을 철저히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

 

위원회는 20일,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과 김해시장애인근로사업장을 방문해 장애인들의 자립 지원 프로그램 운영 현황 및 직업 훈련 현황, 주요 사업 등을 점검했다. 또 현장 관계자들과 시설의 효율적인 운영과 활용 방안, 장애인 자립 지원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후 위원회는 지난 2월 개관한 김해시서부청소년센터를 방문해 운영 현황 및 앞으로 계획 등을 점검한 후 시설을 둘러봤으며 청소년들이 꿈과 열정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줄 것을 주문했다.

 

최정헌 위원장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김해시에서 추진 중인 다양한 사업과 시설의 운영 실태를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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