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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해외시장개척단 귀국…멕시코·미국서 성과

뉴욕 한국문화원 행사. 사진/하동군

하동군 해외시장개척단이 멕시코, 미국 애틀랜타·뉴욕 일정을 마치고 지난 16일 귀국, 해외 시장 개척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군은 이번 일정에서 하동녹차 및 농특산물의 프리미엄 시장 진출을 위한 협약과 홍보 행사로 큰 성과를 거뒀다.

 

먼저 멕시코에서는 하동다실 1호점을 개설, 중남미 시장 확대 발판을 마련했고 'City Market'과 협력해 수출 확대 기반을 마련했다. 'Buna'와 녹차 메뉴 개발, 아에로멕시코 항공사와 하동녹차 기내식 제공 등을 추진한다.

 

미국 애틀랜타에서는 시온마켓과 수출 협약, 울타리몰에 '하동관'을 개설해 미국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둘루스시, 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와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뉴욕에서는 하동차문화원 개설 MOA를 체결, 하동 차(茶) 문화를 알렸다. 뉴욕 한국문화원과 하동녹차 홍보 행사를 공동 개최, 현지인들에게 하동녹차를 소개했다. H-MART와 100만 달러 규모 수출협약을 체결, 판촉전도 열었다. 미슐랭 3스타 '정식당'과 협약, 하동녹차 브랜드화도 추진한다.

 

하승철 군수는 "하동 농특산물의 세계적 경쟁력을 높이고, 하동 차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갈 것"이라며 "해외 진출 성과를 바탕으로 하동 농특산물 해외 시장 공략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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