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경상국립대, 제31기 최고수산업경영자과정 입학식 개최

사진/경상국립대학교

경상국립대학교 해양과학대학은 지난 19일 해양과학대학 해양누리관 1층 합동강의실에서 제31기 최고수산업경영자과정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번 입학식에는 입학생을 비롯해 경상남도 수산정책과장, 한국수산업경영인경상남도연합회장, 최고수산업경영자과정 총동창회장, 제30기 동기회장, 그리고 해양과학대학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입학식은 내빈 소개, 국민의례, 식사, 축사, 기념 촬영 등의 순서로 30분간 진행됐다.

 

최고수산업경영자과정은 경상남도 내 우수한 수산업 경영인과 종사자들을 선발해 교육하는 프로그램으로, 변화하는 수산업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과정은 수산업 전문 기술과 경영 능력을 갖춘 전문 수산 인력을 양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매년 40명을 정원으로 어업 관리, 양식 어업, 수산 가공 등 3개 전공을 교육하며 이론 교육과 현장 견학 및 실습을 병행한다. 이 과정은 도 및 국비 지원 90%, 자비 10%로 운영된다. 1995년 첫 개설 이후 매년 40명 내외의 수료생을 배출하고 있으며 이들은 수산업 분야의 리더로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정석 해양과학대학 학장은 축사에서 "경상국립대학교는 1917년에 개교한 이후, 수산 교육의 중심으로서 최고수산업경영자과정을 비롯한 다양한 수산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경남 지역 수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상남도 최고의 수산 전문 인력 교육 기관으로서 수산 인재를 양성하고 배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최고수산업경영자과정에 참여한 교육생들이 해양 수산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경남 지역의 해양 수산 리더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