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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경남교육청, ‘백리밥상’으로 지역 식재료 사용 활성화 추진

사진/경남도교육청

경남도교육청은 우리 지역에서 나는 수산 식품(블루푸드) 등 식재료 사용을 활성화하고, 식재료 이동 거리를 줄이기 위해 '2025년 백리밥상'을 추진한다.

 

백리밥상은 '100리 안에서 생산된 식재료를 사용해 차려진 밥상'이라는 뜻이다. 경남 학교급식이 나아가기 위한 방향점이 될 예정이다.

 

경남교육청은 백리밥상을 추진하기 위해 매월 급별 지역 특성을 반영한 4종 식단과 교육 자료를 보급한다. 이는 생태전환교육의 하나로 진행하는 채식 급식 '다채롭데이'를 포함한 학생 기호, 유행을 반영한 식단으로 학교급식 만족도를 높이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경남교육청 학교급식 만족도는 최근 3년간 상승하고 있다. 학교급식 품질을 높이기 위해 ▲급식종사자 ▲식단 관리 ▲조리 컨설팅으로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문정숙 교육복지과장은 "경남 학교급식은 생태전환교육 하나로 '다채롭데이', '백리밥상'을 선보여 맛있고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 지역 식재료를 활성화하고 학교급식 사회적 책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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