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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세계 물의 날’ 맞아 조만강 정화 활동 실시

사진/김해시

김해시는 '세계 물의 날'을 맞아 22일 주촌면 골든루트 일반산업단지 일원 조만강에서 깨끗한 수(水) 환경 조성을 위한 'EM흙공 던지기 및 환경 정화 활동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김해시자연보호협의회 ▲김해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해동이친환경봉사회 ▲김해시기후환경네트워크 ▲화포천환경지킴이 등 환경단체 회원과 주촌면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

 

EM흙공 500여 개를 조만강에 던지고, 하천변과 일반산업단지 일원에서 발생한 비점오염원인 쓰레기 수거 활동을 펼치며 물 소중함을 되새겼다.

 

'EM흙공'은 유익한 미생물 발효액과 황토 등을 반죽해 일주일 이상 발효한 것이다. 강이나 하천에 던지면 서서히 분해되면서 ▲수질 정화 ▲녹조·악취 제거 등 생태계 복원용으로 사용된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휴일에도 조만강 깨끗한 수질 환경을 위해 적극적으로 EM흙공 던지기와 환경 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환경단체 회원 및 주촌면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시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해시는 깨끗하고 시민이 친근하게 이용할 수 있는 수(水) 환경 조성을 위해 ▲조만강, 주천강, 용성천, 봉곡천 등 생태하천 복원사업 ▲서낙동강 유역, 화포천 유역 비점오염원 관리 지역 지정을 통한 특별 관리 ▲280억원 규모 환경부 '농·축산계 비점오염원 통합관리 시범사업'을 통한 녹조 원인 물질 '총인(T-P)' 제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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