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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영해3.18독립만세운동기념 '제2회 블루로드 진달래길 걷기 대회' 개최

영덕 블루로드 진달래길 함께 걷기는 5백여 명의 주민 및 관광객에게 '건강과 환경'이라는 행복을 선물했다.=손기섭 기자

영덕군은 지난 23일 국가문화재인 괴시리 전통마을에서 영해 3.18 독립만세운동 기념 제2회 블루로드 진달래길 걷기 대회를 개최했다.

 

가자!블루로드와 영해면체육회가 공동 주관하고 영덕군이 후원한 영해 3.18독립만세운동 정신을 계승하고 주민들이 화합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영덕 블루로드 진달래길 함께 걷기는 500여 명의 주민 및 관광객들에게 '건강과 환경'이라는 행복을 선물했다.

 

영덕 블루로드 진달래길 함께 걷기는 5백여 명의 주민 및 관광객에게 '건강과 환경'이라는 행복을 선물했다.=손기섭 기자

이날 행사에는 김광열 영덕군수 와 김성호 영덕군의회 의장 , 신정희 군의원 , 황재철 도의원, 김진기 국민의힘 사무국장, 군민, 관광객 등이 참여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국가민속 문화재로 지정된 괴시리 전통마을에서 출발해 등산로를 따라 망일봉 정상에 올랐다.

 

등산로 곳곳에는 진달래가 만발해 참가자들은 연신 휴대폰을 꺼내 기념촬영을 하는 등 봄의 정취를 만끽했다.=손기섭 기자

등산로 곳곳에는 진달래가 만발해 참가자들은 연신 휴대폰을 꺼내 기념촬영을 하는 등 봄의 정취를 만끽했다.

 

정상을 내려와 목은이색기념관을 지나 도착지까지 총 6㎞의 구간을 걸은 참가자들은 주최측에서 준비한 간식을 먹으며 예주줌마난타공연, 두레놀이민요, 해파랑장구, 공연을 즐겼고 지역 농수산물 경품추첨에 참가하며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걷기대회가 열리는 괴시리 전통마을은 고려 말의 대학자 목은이색의 탄생지이자, 2021년 6월 21일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이곳에서 "많은 군민들이 함께 걸으며 건강과 행복을 나누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며 "앞으로 상대산 모노레일까지 완료되면 그야말로 전국의 명소이자 군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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