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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드림캐쳐, 타이베이서 올해 첫 월드투어 성료 "함께 교감할 수 있어 행복했다"

그룹 드림캐쳐(지유·수아·시연·한동·유현·다미·가현)가 지난 23일(현지 시간) 타이베이에서 'Dreamcatcher 2025 World Tour [Finale Of 7 Doors] in Taipei(드림캐쳐 2025 월드 투어 [피날레 오브 세븐 도어스] 인 타이베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120분가량의 공연은 가득 채운 현지 팬들의 환호로 현장분위기를 앞도했다. 드림캐쳐는 이들의 첫 싱글인 'Full Moon(풀문)'으로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이후 'BOCA(보카)', '데자부 (Deja Vu)', 'JUSTICE(저스티스)' 등의 세트리스트를 선사했다. 다채로운 무대 구성과 다양한 퍼포먼스는 현지 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풍성한 무대 연출도 눈에 띄었다. 컨페티부터 레이저까지 적재적소에 다양한 장치를 활용하며 곡의 분위기를 극대화한 이들은 폭발적인 라이브에 노련한 무대 매너까지 더한 퀄리티 높은 공연을 완성, 팬들의 뜨거운 함성을 이끌어냈다.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드림캐쳐는 "마음껏 즐겨주는 인썸니아(공식 팬덤명) 덕분에 너무 재밌었고, 팬분들도 다시 꺼내보고 싶은 좋은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또 한 번 이렇게나 많은 인썸니아와 교감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마카오에서 올해 첫 월드투어의 시작을 알린 드림캐쳐는 멜버른, 시드니에 이어 타이베이까지 4개 도시에서 공연을 진행한다. 꾸준하게 투어를 펼치며 '공연 맛집'으로 위상을 떨친 이들이 유닛 활동과 밴드 활동으로 새로운 도약을 예고한 가운데, 앞으로의 활약에도 기대가 모인다.

 

사진/드림캐쳐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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