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전역 산불재난위기경보 '심각' 단계 발효에 따라, 진주시는 산불 예방 및 인접 산청군 피해 복구·주민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진주시는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전 직원 비상 근무, 산불 예찰 강화, 시민 대상 신속한 경보 전파 등 산불 확산 방지에 주력하고 있다. 산청군과 긴밀히 협력하며 산불 진화 작업 및 구호 물품을 지원했다.
진주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산청군 선비문화연구원에서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으며 대한적십자봉사회진주시협의회는 산청군 단성중학교 대피소에서 식사 제공 봉사를 했다.
산불 확산 우려 지역 상황 관리 및 수곡면 진서중학교를 긴급 대피소로 운영, 생필품 등 구호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조규일 시장은 대피소를 방문, 피해 주민과 봉사자를 격려하고 구호 물품 지원 상황을 점검했다.
경남시장군수협의회 차원에서도 산불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한 지원 및 협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