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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업계

최근 반 년간 아파트 등 하자판정…1위 한화·2위 현대건설

-2025년 상반기 공동주택 하자 판정 상위 건설사
-작년 하자판정 비율 78.9% 증가세

하자판정 건수 상위 10개사의 하자 현황. *건설사별 하자판정 받은 대상 단지의 전체 공급 세대수의 합* 세대수, 건수, 비율 내 ( ) 는 집합건물분쟁조정위원회에서 요청받은 오피스텔 등 집합건물 통계자료*음영 표시는 개월간 하자판정 비율 상위 개 건설사에 포함된 건설사/국토교통부

최근 반 년간 아파트 등 공동주택 하자판정이 가장 많은 건설사는 한화로 조사됐다.

 

2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하자판정 건수를 기준으로 최근 6개월(2024년 9월~2025년 2월)간 상위 건설사는 한화(97건), 현대건설(81건), 대우조선해양건설(80건), 한경기건(79건), 삼부토건(71건) 등의 순이다.

 

최근 5년(2020년 3월~2025년 2월) 누계 기준으로는 GS건설이 1458건으로 가장 많았고, 계룡건설산업(603건)과 대방건설(507건)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는 지난해 4663건의 하자 분쟁사건을 처리했으며, 2020년부터 연간 4500여 건의 사건을 처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하자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판단하고 있는 하자심사는 2020년부터 2020년 2월까지 약 5년간 총 1만989건이 신청됐다. 이 가운데 최종 하자로 판정받은 비율은 67%다.

 

작년 하자심사 건수는 총 1774건으로 이 중 1399건이 하자로 판정됐다. 하자판정 비율은 78.9%로 지난 2020년부터 매년 꾸준히 증가 추세인 것으로 분석됐다.

 

유형별로는 기능 불량이 15.2%로 비중이 가장 높았고, 들뜸 및 탈락(13.8%)과 균열(10.3%), 결로(10.1%), 누수(7.1%), 오염 및 변색(6.6%)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하자판정비율 기준으로 최근 6개월 간 삼도종합건설이 800%로 가장 높다. 그 뒤를 서해종합건설(650%)과 아이온산업개발(333.3%), 한경기건(171.7%) 및 라임종합건설(150%) 등이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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