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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관람객 60만명' 서울모빌리티쇼, GTX-A 노선 흥행 기대감↑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총 열흘간 열린 2023서울모빌리티쇼 현장.

"올해 최대 규모로 예상 관람객은 60만명으로 잡았다."(강남훈 서울모빌리티쇼 조직위원장)

 

'수도권 교통혁명'으로 기대를 모았던 GTX-A 노선의 킨텍스역 개통으로 '2025 서울모빌리티쇼'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오는 4월 4일부터 4월 13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 GTX-A 노선의 킨텍스역 개통으로 서울역에서 행사장까지 16분만이면 도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2025 서울모빌리티쇼 조직위원회는 "GTX 개통으로 관람객들이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행사장을 방문할 수 있게 되었다"며 "이번 서울모빌리티쇼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보다 많은 관람객에게 흥미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앞서 강남훈 조직위원장은 "올해 30년 역사상 가장 다양한 모빌리티 분야의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인다"며 "올해 역대 최대규모인 만큼 관람객은 60만명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어 "육상, 해상, 항공 등 공간의 한계를 넘고 기술의 경계를 허무는 혁신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보여드리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2025서울모빌리티쇼'에서는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 및 전기차, 자율주행, 로봇, UAM(도심항공교통) 등 첨단 모빌리티 기술을 만날 수 있다. 또 방문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각 브랜드별 신차 시승 체험 및 자율주행차 탑승 체험을 비롯해, 30주년을 맞아 'X-Road' 튜닝·캠핑 특별관, 모빌리티 패션 위크, 버츄얼 모빌리티 체험, VR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 등이 마련돼 있다.

 

한편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 공사로 인해 서울모빌리티쇼 기간 동안 제1전시장 주차장 이용이 불가함에 따라 주차 혼잡이 예상된다. 이에 맞춰 조직위는 전시장 인근에 임시주차장을 준비하고 있으며, GTX-A를 비롯하여 3호선 대화역 및 광역버스 등 대중교통 이용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버스 이용 관람객은 서울에서 출발하는 직행 1100, 광역 M7646, M7731 등으로 행사장에 접근할 수 있다.

 

2025서울모빌리티쇼 입장권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정상 가격은 일반 관람객 기준 1만 5000원이다. 4월 2일까지 진행되는 얼리버드 기간에는 20% 할인된 1만 2000원에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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