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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인천시 펜타포트’ 아시아 피너클 어워즈 무장애 부문 수상

지난 21일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가 '아시아 피너클 어워즈'에서 베스트 접근성(무장애) 프로그램 부문에 선정됐다./인천관광공사

지난 21일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가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아시아 피너클 어워즈(세계축제협회 주관)에서 '베스트 접근성(무장애) 프로그램' 부문에 선정되며 장애인 배려 공간과 폭염 대응 시설에 대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가 주관, ㈜경기일보(회장 신항철)가 공동주관한 펜타포트 2024년 행사에서는 공연장 곳곳에 장애인을 위한 배리어 프리존을 조성하고 폭염에 대비해 관람객을 위한 의료 쿨존을 확대하는 등 축제 전반의 접근성을 강화했다. 이러한 개선 사항이 높은 평가를 받으며 이번 수상으로 이어졌다.

 

이번 수상은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가 세계적 수준의 축제로 성장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2023년에는 같은 시상식의 세계대회에서 '베스트 그린 프로그램' 부문 동상을 받은 데 이어 올해 아시아 대회까지 수상하면서 국제적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해외 교류 확대와 함께 K-콘텐츠의 우수성을 전파해온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는 2024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대한민국 대표 3대 글로벌 축제'에도 포함되며 국내외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오는 8월 1일부터 3일까지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리는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20주년을 맞아 특별한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K-ROCK의 차세대를 이끌 신예 아티스트를 발굴하는 '펜타 슈퍼루키'와 지역 라이브 클럽과 협력한 '라이브 클럽파티'도 함께 진행된다.

 

또한 2024년에는 해외 유명 페스티벌 관계자 및 에이전시를 초청한 '펜타 쇼케이스'도 추진을 확정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교류 기반을 강화했다.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 관계자는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가 단순한 음악축제를 넘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K-ROCK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행사로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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