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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근 산업장관 "보호무역주의 심화에도, 외국인투자 인센티브 대폭 강화"

'외국인투자 전략회의' 개최… 외투기업 등에 지속 투자 확대 당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지난 1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미국 워싱턴 D.C.로 출국을 앞두고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은 24일 "대내외적 정세변화에 흔들림 없이 외국인투자 인센티브 대폭 강화,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외국인 투자 환경개선, 전략적 아웃리치 전개 등 외국인투자 촉진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 장관은 이날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개최한 외국인투자 전략회의에서 "보호무역주의 심화, 공급망 재편 등 불확실성이 큰 대내외 환경이 지속되고 있다"면서 이 같이 강조했다.

 

이날 전략회의는 대외신인도 제고와 외국인 투자 모멘텀 유지를 위한 소통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주한외국상의, 외국인투자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회의에 참석한 주한외국상의와 외투기업 대표들은 한국 정부의 기업친화적 비즈니스 환경 조성 노력에 사의를 표하면서도, 보다 자유로운 경영활동과 투자 확대를 위해 전기차·헬스케어·해상풍력 등 규제완화 및 정주여건 개선, 인센티브 확대 등을 건의했다.

 

한편, 이날 전략회의를 계기로 뷔나에너지, 코닝 등 글로벌 기업이 해상풍력, 첨단소재 등 분야에 총 3억달러 이상의 투자 계획을 신고했다. 산업부는 이번 신고식을 포함해 신고된 투자 건이 모두 신속하고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밀착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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