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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카드

[카드News]KB국민카드·롯데카드·삼성카드

KB국민카드, 고객패널 '이지 토커' 모집 이미지./KB국민카드

KB국민카드가 금융 서비스 제고를 위해 소비자 의견을 청취한다.

 

◆ 금융소비자 시선에서 서비스 관찰

 

KB국민카드는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고객과의 열린 소통 채널 '이지 토커'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지 토커'는 고객 패널 제도다. 금융소비자보호 및 제도개선 요청 사항, 상품 및 서비스 개발 아이디어 등 분야에서 고객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운영한다.

 

고객패널은 15명 내외로 선발한다. 참가 희망자는 내달 2일까지 신청 가능할 수 있다. 설문조사 전문 온라인 고객 패널 500명도 추가로 선정한다.

 

패널로 선정된 고객은 연말까지 개선 의견과 아이디어 제안, 온라인 커뮤니티 및 정기 간담회 등 활동에 참여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지 토커'는 고객과의 소통을 더욱 확대하고 고객의 목소리를 실제 제도와 서비스에 반영하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다"라고 말했다.

 

롯데카드 Ci./롯데카드

롯데카드가 산불피해 고객을 위해 카드대금을 청구 유예한다.

 

◆ 대출 이자 30% 감면

 

롯데카드는 대형 산불 피해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내달 30일까지 피해 지역 행정관청이 발급한 '피해사실확인서'를 제출한 고객에게 신용카드 결제대금을 최대 6개월간 청구 유예 해준다.

 

카드대금을 연체 중이라면, 피해사실 확인 시점부터 6개월간 채권추심을 중지한다. 분할 상환 및 연체료 감면을 지원한다.

 

오는 24일부터 내달 30일까지 장기카드대출과 단기카드대출 등 대출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이자를 최대 30% 감면한다. 분할 카드론을 신청한 고객에게는 3개월 거치 상품으로의 전환을 지원한다. 거치기간 동안은 이자만 납부하면 된다.

 

삼성카드 ci./삼성카드

삼성카드가 화마로 피해를 본 고객의 재기를 응원한다.

 

◆ 분할납부 및 이자 전액 감면

 

삼성카드는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금융 지원을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올 3~5월 신용카드 결제 대금을 최대 6개월까지 청구 유예한다. 결제예정금액 중 1만원 이상 국내 결제 건에 대해 최대 6개월까지 분할 납부를 지원한다. 분할 납부 이자는 전액 감면한다.

 

오는 5월 말까지 피해 고객이 대출서비를 이용할 경우 이자를 최대 30%까지 감면한다. 장기카드대출의 만기가 5월 말 이내에 도래하는 고객은 만기 재연장이 가능하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대형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분들께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자 금융 지원을 시행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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