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승환 LS증권이사는 25일 메트로신문(메트로경제)이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개최한 '2025 100세 플러스 포럼' 시즌1에서 '미국·한국 주식 투자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염 이사는 강연에서 "미국 주식이 트럼프의 말에 따라 높은 변동성을 나타내고 있으며 관세 인상과 제조업 부흥 등 국가 부채 줄이기에 총력을 예고했다. 국가 부채가 줄어들면 증시에는 악영향을 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염 이사는 "독일과 중국 등 자금을 풀고 민간기업을 키우려는 움직임이 포착된 나라들이 있다. 워렌 버핏은 최근 일본주식을 구매했다. 미국 증시만 바라보는 것 아닌 분산투자가 필요한 시기다"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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