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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제약/의료/건강

메디웨일, '美 특허' 추가..."특허 전략으로 경쟁력 확보"

메디웨일은 세계 최초 망막 기반의 질병 예측 인공지능 솔루션으로 '닥터눈 CVD'를 개발했다. /메디웨일.

의료 인공지능 기업 메디웨일이 미국에서 질환 예측 기술 관련 특허를 추가 취득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한 '특허 전략'을 구축한다고 25일 밝혔다.

 

메디웨일이 이번에 취득한 특허 'US 12254985'는 망막 영상뿐 아니라 혈압, 지질 수치 등 다양한 임상 데이터를 통합 분석하는 기술이다. 심혈관 질환 위험도를 보다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는 기술로 평가받는다.

 

해당 기술을 활용하면 기존 방식보다 향상된 정확도를 구현할 수 있어 닥터눈 CVD의 제품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메디웨일이 개발한 닥터눈 CVD는 간편한 눈 검사만으로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을 예측하는 인공지능 소프트웨어다. 기존 심장내과에서 표준 예측 검사인 심장 CT 기반의 관상동맥 석회화지수와 유사한 수준의 예측 성능을 갖췄다.

 

메디웨일은 현재까지 미국에서 망막 영상을 활용한 질환 예측 기술 관련 특허를 총 6건 보유하고 있다. US 12254985, US 10580530, US 11276497, US 11790645, US 11164313, US 11869184 등이다.

 

메디웨일은 이처럼 의료 현장에서 활용가능한 인공지능 기술에 집중하고 특허를 통해 자체 기술에 대한 권리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