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계명대-창원대, 지역사회 발전 위한 학술협력 MOU 체결

사진/계명대

계명대학교 여성학연구소와 국립창원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는 지난 3월 21일 창원대 사회과학대학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학술 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학술 정보 교류와 공동 연구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주요 협약 내용은 ▲지역 연구 관련 자료 및 연구 간행물 등 학술정보 교류 ▲연구지원사업 공동 신청 및 운영 ▲학술대회·세미나 등 연구 활동 협력 ▲연구 프로그램 참여 기회 제공 등이다.

 

문경희 국립창원대 사회과학연구소 소장은 "위기의 시대에 지역 연구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며 "계명대 여성학연구소와의 지속적인 학술 교류를 통해 지역 연구를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숙영 계명대 여성학연구소 소장은 "'코로나19'라는 지구적 재난을 겪으며 삶의 공간이자 현장인 지역에서 대안적 생활양식을 모색하고, 상품 생산이 아닌 '삶의 생산'에 초점을 맞춘 지역 연구의 가능성을 함께 탐색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국립창원대 사회과학연구소는 1983년 통일문제연구소로 출범해 1995년 사회과학연구소로 개편된 이후, 국가와 지역사회의 사회 문제를 분석하고 정책을 연구·개발해왔다. 계명대 여성학연구소는 2003년 설립된 이래 여성학과 젠더 관점에서 여성 문제를 다뤄왔으며, 성인지 교육과 학제 간 연구를 통해 성평등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