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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태화강 인근에 분상제 아파트 나온다

㈜HL디앤아이한라가 울산 태화강 인근 공공택지에서 분양가 상한제 아파트를 선보인다.

 

㈜HL디앤아이한라는 오는 4월 울산에서 '태화강 에피트'를 분양한다고 27일 밝혔다.

 

울산광역시 태화강변주택지구에 들어서는 태화강 에피트는 '부울경판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로 불리는 '동남권 순환광역철도'와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구축, 울산도시철도 1호선 구축, 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 도심융합특구 조성 등 호재가 있는 지역이다.

 

울산시 태화강변주택지구 S1BL에 조성되는 태화강 에피트는 지하 1층~최고 15층, 5개 동에 전용면적 기준 ▲84㎡타입 249세대 ▲101㎡ 타입 45세대 ▲108㎡ 타입 13세대 등 총 307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가 상한제 아파트는 분양가를 규제로 주변 시세보다 분양가가 낮은 것이 보통이다.

 

국민평형으로 불리는 전용 84㎡는 전 세대 중 80%를 차지한다. 4베이(BAY·전면을 향한 방이나 거실의 수) 판상형 구조에 침실 3, 욕실 2, 다용도실을 갖췄다.

 

HL디앤아이한라 분양 관계자는 "도시철도1호선, 사통팔달의 교통망, 도심융합특구 및 복합특화단지 조성 등 다양한 개발호재로 미래가치는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에피트'로 울산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한다는 점도 실수요자들에게는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울산광역시 중구 우정동에 4월 중 오픈 예정이다.

 

'태화강 에피트' 투시도. /HL디앤아이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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