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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사랑의열매, 울주군에 나눔천사프로젝트 지원

사진/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울산사랑의열매)는 27일 오후 4시 모금회 회의실에서 '2025년 울주군 나눔천사프로젝트 연간사업 배분 전달식 및 수행 안내 교육'을 진행했다.

 

울주군 나눔천사프로젝트 지원사업은 울산사랑의열매와 울주군청, 울주군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협약을 맺어 착한가게, 천사계좌, 착한기업 등의 기부 프로그램을 통해 함께 조성한 성금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수행기관 담당자 교육 후 울주군 지역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2개소에 17억 8650만 5000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전달된 기부금은 명절 위문 물품 지원, 어버이날 행사, 냉난방비 지원, 김장김치 지원, 밑반찬 배달 및 건강음료 전달 등 지역 곳곳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저소득 세대 복지 증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양호영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울주군 지역 기부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이 어려운 시기를 겪는 모든 분에게 희망의 마중물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나눔천사프로젝트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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