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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 생애주기별 맞춤 지원사업 추진

이미지/경남신용보증재단

경남신용보증재단은 경남 도내 소상공인들의 창업부터 성장, 재기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소상공인 생애주기별 맞춤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경상남도의 예산 4억 9천 5백만원을 지원받아 소상공인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경영 안정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사업은 소상공인들이 겪는 다양한 경영상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꾸준히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창업 준비 단계부터 운영 중인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 교육, 맞춤형 컨설팅 지원, 사업 전환 및 폐업 후 재기 지원 프로그램 등 단계별 맞춤형 지원책을 마련했다.

 

올해는 예비 창업자와 영업 중인 소상공인 40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지원하는 '성공 도약 드림', 컨설팅과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경영 밀착 드림' 350개소, 폐업 및 재기를 돕는 '리스타트 드림' 50개소 등 총 800명의 소상공인에게 지원이 이뤄진다.

 

또 사업 신청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경남신보 직원이 신용 관리 방법, 정책금융 지원 제도 등을 코칭하는 금융 컨설팅도 진행한다.

 

특히 이번 사업에서는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를 위한 밀키트 진출 교육 및 컨설팅, 온라인 점포 입점 및 활성화를 위한 디지털 전환 컨설팅 집중 과정이 운영된다. 또 소상공인의 사업 운영에 필요한 금융 지식 교육과 효율적인 자금 운영을 위한 정책 자금 안내 교육도 진행된다.

 

'성공 도약 드림'과 '경영 밀착 드림'은 경남 도내 예비 창업자 또는 사업 운영 중인 소상공인이 신청할 수 있으며 '리스타트 드림'은 폐업 예정이거나 최근 1년 이내 폐업한 소상공인, 또는 경남신보의 채무 종결 기업이 신청할 수 있다.

 

이효근 경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소상공인은 지역 경제의 중요한 주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창업부터 성장, 재기까지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경상남도와 협력해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경영 환경 조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경제 위기 극복과 장기적인 성장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경남신용보증재단은 이번 사업 외에도 다양한 금융 및 비금융 지원을 통해 지역 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화를 돕고 있다. 이번 사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경남신용보증재단 종합지원사업 누리집 또는 기업 지원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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