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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 청년 위한 첫 공간 ‘사상청년브릿지’ 개소

사진/사상구

부산 사상구는 지난 26일 국회의원, 구의원, 청년단체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상구 첫 청년 공간인 '사상청년브릿지' 개소식을 열었다.

 

사상청년브릿지는 청년 공간이 부족했던 사상구에 처음으로 조성된 공간으로, 청년들의 다양한 활동 지원 및 대관, 청년 커뮤니티 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2015년 조성된 괘법동 이마트 앞 '우먼라이브러리' 건물을 리모델링해 개소한 이 공간은 13평(42.2㎡) 규모로 복사기, 와이파이 이용, 상시 개방 공간 제공 등 청년들을 위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평일 야간 및 주말에도 공간 운영 계획과 프로그램 진행에 따라 운영될 예정이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작은 공간이지만 이곳을 통해 사상구 청년들이 소통하고 성장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청년이 정주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사상구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