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은 최근 진도읍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전문 강사를 초빙해 사업 자문(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번 자문은 올해 신규로 선정된 마을의 이장 등 대표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읍·면의 담당자 등 여러 관계자가 함께 참석하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는 「내 마을은 내 손으로」라는 구호 아래 깨끗하고 특색있는 마을을 가꾸는데 주민이 함께함으로써 공동체 정신을 회복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며, 전라남도에서 매년 500만 원씩 3년간 1,500만 원을 지원하는 시책 사업이다.
진도군은 올해 신규 33개소를 발굴해 2년 차 마을 51개소, 3년 차 마을 45개소, 총 129개소의 으뜸마을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진도군 총무과 관계자는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업을 통해 더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고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라며,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사업설명회·워크숍 등 적극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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