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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청도군, 마을단위 융화교육 및 재능기부 봉사활동 실시

사진/청도군

청도군은 27일 이서면 양원경노회관에서 지역 주민과 귀농·귀촌인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1회 마을단위 찾아가는 융화교육 및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융화교육은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재능기부 봉사활동은 다양한 기술과 경험을 지닌 귀농·귀촌인이 칼갈이, 전등 교체 등 생활 밀착형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화합을 도모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청도군은 올해 총 10회의 마을단위 융화교육과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귀농·귀촌인과 지역 주민이 함께 소통하고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방침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청도군귀농귀촌연합회 회원들이 전등 교체와 칼갈이 봉사를 진행했으며, 마을회관에서는 주민 간 소통 프로그램과 함께 떡과 식혜로 구성된 음식 꾸러미가 제공돼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교육과 봉사활동이 귀농·귀촌인과 지역 주민 간의 이해와 소통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상생과 화합의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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