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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 2025 신발 산업 해외 마케팅 지원사업 진행

도쿄 빅사이트 전경. 사진/부산테크노파크

부산테크노파크(이하 부산TP)가 다음 달 11일까지 '2025 신발 산업 해외 마케팅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부산에 소재한 신발 관련 기업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발 산업 해외 마케팅 지원사업은 수출 바우처 지원, 개별 전시회 참가 지원, 해외 신발 전시회 공동관 참가 지원 등을 지원한다.

 

수출 바우처 지원은 8개 사를 선정해 최대 250만원을 지원한다. 해외 진출 홍보 미디어 제작, 해외 유통 플랫폼 진출 비용, 수출 상품 등록 비용 등이다. 개별 전시회 참가 지원은 5개 사를 선정해 최대 300만원을 지원한다.

 

해외 개별 전시회 참가 수요를 반영해 기업이 해외 전시회에 개별 참가할 때 부스 임차료, 운송비 등 직접 비용을 지원한다.

 

해외 신발 전시회 공동관 참가 지원은 8개 사를 선정해 11월에 개최되는 일본 최대 패션 전시회인 도쿄패션월드의 한국 공동관에 참가할 수 있도록 부스 임차료, 통역비, 운송비 등을 지원한다.

 

지난해 패션월드도쿄 한국 공동관에 참가한 신발 인솔 전문 기업 한신코리아는 일본 구두 제조업체 REGETA사와 8만족 상당의 계약 체결에 성공했다.

 

또 먼슬리슈즈의 'BAKESOLE' 브랜드는 코로나19 사태로 연이 닿지 않았던 '이메이에' 기업과 브랜드 판권 및 판매 유통 관련 협약을 재논의하는 기회를 만들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부산TP 누리집과 신발정보지식포털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사업 담당자를 통해 접수 및 문의도 가능하다.

 

김형균 부산TP 원장은 "지난해에 이어 꾸준히 해외 전시회에 참가함으로써 바이어들과 네트워킹하고 신뢰를 쌓아, 해외 판로 확보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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