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는 '2025년 새마을금고 경영평가 연도대상'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연도대상은 지난 26일 광주전남지역본부를 시작으로 13개 지역에서 진행한다. 우수 실적을 달성한 새마을금고를 선정해 시상하는 자리다. 경영우수 사례를 공유해 공동발전을 도모한다.
수상부문은 ▲경영우수부문 ▲혁신경영부문 ▲조직문화부문 ▲상생발전부문 ▲뉴스타트부문 ▲경영합리화부문 등 6곳에서 이뤄진다. 경영평가대상 금고 13곳을 포함 금고 100여곳이 수상할 예정이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오늘 이 자리는 지난 한 해 어려운 대내외 환경속에서도 건전한 경영성과를 이루어낸 금고에 대한 시상과 함께, 미래를 향해 다시 도약하기 위한 다짐의 자리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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