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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보훈청, '헌7학병 6·25참전기념비' 4월 ‘이달의 현충시설’ 지정

헌7학병 6.25참전기념비 안내문. 사진/부산지방보훈청

부산지방보훈청은 현충시설에 대한 관심 증대 및 생활 속의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해 2025년 4월 '이달의 현충시설'을 부산진구 부산어린이대공원에 있는 '헌7학병 6·25참전기념비'로 선정해 홍보한다고 밝혔다.

 

헌7학병은 6·25전쟁 당시 나라를 구하고자 부산 지역 14개 학교 재학생 1661명이 육군헌병학교 제7기생으로 자원 입대해 40일간의 군사 훈련을 받고 1950년 10월 4일 수료와 동시에 각 사단 및 포로수용소 등에 배치돼 임무를 수행했다.

 

이들은 크리스마스의 기적이라 불리는 '흥남철수작전'과 '한국은행 금괴 이송', '전쟁포로 수용과 반공포로 석방' 등 주요 임무를 수행하며 전후방의 전장에서 용맹을 떨쳤다.

 

부산지방보훈청은 우리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 대한 존경과 예우 분위기를 확산하고, 그분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공헌을 일상과 가까운 곳에서 되새기고 계승하기 위해 현충시설 건립·지정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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