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 대한전선, 대아청과 등 호반그룹 계열사 참여
호반그룹은 산불 피해 지역 복구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3억원을 지정기탁했다고 31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진행된 이번 기탁식에는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 박종술 사무총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호반그룹의 계열사인 호반건설, 대한전선, 대아청과 등이 성금을 마련했고,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산불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 소방 장비 보강 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호반그룹은 추후 산불 피해 현장과 주민, 소방공무원 등을 돕기 위해 추가 지원 및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의 봉사활동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호반그룹은 매년 국내외 대규모 자연재해 발생 시 성금과 구호물품 등을 전달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지난 2023년부터 국내에서 발생한 산불, 집중호우뿐만 아니라 튀르키예 지진,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 구호 성금으로 약 12억원을 전달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