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은 김경미 리스크관리본부장(전무)을 부행장으로 선임한다고 1일 밝혔다.
김경미 부행장은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에서 기업재무(Corporate Finance)전공으로 MBA 학위를 취득했다.
김 부행장은 지난 1990년 씨티은행에 입행해 리스크 포트폴리오 관리 부장을 거쳐 2005년에는 글로벌 고객 관리 부장을 역임했다. 2006년부터 2021년까지는 씨티그룹 뉴욕 본사에서 근무하며 기업금융 신용 리스크 관리 및 데이터 분석 부문 글로벌 헤드를 맡아 폭넓은 글로벌 경력을 쌓았다.
이어 지난 2021년에는 한국씨티은행의 위험관리책임자(CRO)로 선임돼 리스크 관리를 총괄했으며, 국내외 관계 법령 및 규제를 철저히 준수하는 한편 리스크 관리 체계의 고도화와 조직 운영의 효율성 제고에도 기여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