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저축은행은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을 위한 성금 1000만원을 조성했다고 1일 밝혔다.
후원금은 사회복지법인 월드비전을 통해 기부했다. 향후 긴급 구호물품 지원 및 긴급 생계비 및 가전·가구 지원, 심리·정서 회복 프로그램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2019년 강원 대형 산불 및 2022년 동해안 산불, 2023년 인천 동구 현대시장 화재 등 재난 상황에서 성금을 기부한 바 있다.
김진백 모아저축은행 대표이사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게 된 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하루빨리 피해 지역이 복구되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