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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방해양수산청, ‘수산인의 날’ 맞아 연안 정화 활동 진행

사진/울산지방해양수산청

울산지방해양수산청은 '제14회 수산인의 날'을 기념해 1일 울산 울주군 진하해수욕장에서 '연안 정화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울산해수청 주관으로 울산항만공사, 해양 환경공단 등 관계 기관 임직원 60여 명과 진하 어촌계 어민 100여 명 등 총 16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봄·여름철 관광 시즌과 집중 호우 시기가 도래하기 전 해양으로 유입될 수 있는 연안 쓰레기를 사전에 정화해 깨끗한 연안 환경 가꾸기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

 

울산해수청은 그동안 해양 환경 보호와 생태계 회복을 위해 유관 기관과 함께 울산 연안의 정화 활동을 진행했으며 지역 내 기업체를 대상으로는 '1사 1연안 가꾸기 운동'도 추진해 기업과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해양 쓰레기를 수거해 왔다.

 

이번 정화 활동에 참가한 진하어촌계 어민은 "오늘 청소한 진하해수욕장은 그동안 관광객들과 낚시꾼들이 버린 쓰레기로 몸살을 앓던 곳으로, 정화 활동 후 깨끗해진 해수욕장을 보며 보람을 느낀다"며 "추후 어민들도 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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