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캐피탈은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임직원 휴게 공간인 스낵바에 쌀 가공품을 비치했다.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의 쌀 가공품 및 특산품을 소비하기 위해서다. 아울러 고향사랑기부제를 함께 홍보하면서 지역경제 회복에 기여한다는 설명이다.
쌀 소비 촉진 활동의 지속성과 실효성을 높이겠단 방침이다. 관련 기관과의 업무협약(MOU) 체결도 계획하고 있다. 쌀 소비 촉진 문화를 확산하겠단 계획이다.
장종환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는 "우리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은 단순한 간식 제공을 넘어, 산불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회복하는 데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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