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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25 동성로 청년 버스킹' 공연 개막

동성로 청년 버스킹

대구 동성로 청년 버스킹이 개막한다.

 

대구시는 오는 4일 오후 7시 동성로 28아트스퀘어에서 '2025 동성로 청년 버스킹' 공연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날 개막 행사는 대구대 비호응원단 치어리더 공연을 시작으로 전통 타악 연희꾼과 기타리스트가 콜라보한 연희 퍼포머그룹 '처랏'(국악), 다양한 콘셉트를 추구하는 스트릿 댄스 팀 '아트지'(댄스, 록 밴드), 지난해 청년버스킹 우수팀 중 하나인 '하즈'(대중음악)의 공연으로 진행된다.

 

행사 중에는 동성로 상점가 상인회 협찬으로 응모권을 추첨해 동성로 상점 할인쿠폰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올해 공연에 참가하는 청년예술가 42개 팀을 대상으로 연중 경연과 동영상 심사를 거쳐 3개 우수팀을 선발한다.

 

우수팀 중에는 1등 200만 원, 2등 100만 원, 3등 50만 원의 시상금과 대구시장상, 내년도 심사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이재성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동성로 청년버스킹 예술가 모집에 참여해 주신 전국 청년예술가들을 응원하며, 관광특구로 지정된 동성로가 옛 명성을 되찾고 젊음과 낭만이 넘쳐나는 대구 대표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2025 동성로 버스킹 행사에는 6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청년 예술가들이 하루 3팀씩 10월 18일까지(7~8월 제외) 매주 목·금·토 오후 7시 동성로 28아트스퀘어와 새롭게 리뉴얼한 2·28 기념공원 등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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